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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문의] 니체 대 문재인 > 출판문의

[출간문의] 니체 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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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호 조회 166회 댓글 0건

작성일 23-08-24 09:36

본문

1. 원고의 제목과 분류


[니체 대 문재인]

-한미동맹 그 도덕적 선입견에 대한 생각들

이 책이 분류될 분야는 인문학 철학 정치 분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호입니다저는 김대중정부에서부터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오래동안 지속해왔으며

2018년 8월 문재인 정부에서 최초로 국가보안법(간첩혐의)으로 구속이 됐습니다.

2022년 1월 1심에서 4년을 선고받았으나 2023년 3월 23일 항소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아래 탐사보도 전문매체 셜록과의 인터뷰입니다.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20141


다음은 유튜부 생중계된 방송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R8Ja_Wjxgi8?si=HWAr0kSiPq4bpDHM 


2. 출간하고자 하는 이유

오랜 시간 남북관계 속에 문재인과 김정은을 바라보며 그 파행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으며

그 원인이 결국 한미동맹에 가려진 종속성의 문제가 아닌가 라는 시대적 흐름을 읽고 니체의 노예도덕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즉 니체의 노예도덕과 주인도덕의 시각으로서 한미동맹과 문재인을 바라보았으며

우리가 그 종속성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영원히 반복될-윤석열은 결국 그 반복의 다른 형태일뿐양상이라는 처절한 문제의식을 기록하여 왔습니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지만 니체의 철학을 한국적 현실에 적용한 최초의 철학적 사유라고 자부합니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부제에서 만인을 위한그러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라고 했듯이

니체철학은 독자에게도 해석이 열려있다고 봅니다.


전문가가 아닌 독자로서 니체의 사유를 현실에 적용한 시도 자체도 대중들에게 유의미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전문가의 소유만은 아니니 말입니다.


3. 책의 목차

저자 서문

1) 비겁에 대하여

2) 굴종에 대하여

3) 윤리에 대하여

4) 인간말종에 대하여

5) 벗들에 대하여

6) 새로운 세상에 대하여


4. 책의 대략적 내용

헤겔의 시대정신이 제 몸에 와닿은 듯한 몸의 느낌과 그 역사적인 사명감으로 파행되온 남북관계를 시기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위정자 문재인과 한미동맹에 대해 니체의 노예도덕으로서 바라봐왔습니다.

한국적인 현실에서 문재인은 희극과 비극 사이를 반복될 것이기에 망각에 대한 거부로서 그 기억을 하고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정리해왔습니다.


5. 주요 독자층

주요 독자는 한미동맹의 종속성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질 80년대 90년대 학생운동을 거쳐온 세대

그리고 문재인과 조국에 염증을 느끼고 좌절을 맛보아야 했던 광장에 선 촛불 군중들이며 

문재인과 조국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아서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망각에 대한 거부로서 불편하지만 꼭 읽히기를 바랍니다.


분단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하지만 우리는 각자의 이유로 그 현실을 적극적으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현실을 외면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분단을 망각한 채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 문제의식이 공유되기를 바랍니다일상에 휩쓸리며 살아가는 우리들 속에 헤겔이 말한 그 시대정신이 저에게 내려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3년 국보법 무죄판결을 기점으로 국보법과 필자인 저에 대한 공론화가 점점 고조되어갈 것이며

책이 출간된다면 국회와 시민단체를 포함 다양한 모임 등에서 강연회 등이 예정됨으로

지인 및 페이스북 등을 포함 최소한 초판 2천부 판매는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6. 출판 동향

한미동맹을 노예도덕으로 바라본 최초의 철학적 사유입니다.

유사한 주제는 아직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 책을 계기로 그런 전문적이고 대중적이고 양심적인 출판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 김호 드림 010 654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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