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수필100년 100인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8) 양미경 수필선집 『아나키스트의 비상구』
작성일 23-10-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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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수필과 비평》 등단 이후 수필을 써 온 지 30년, “권위와 기존 질서에 목 졸리다가, 여성으로서 자유를 위한 숨통만이라도 틔우자고 붙든 것이 수필 쓰기였다. … 수필은 내게 자유에 닿는 동아줄이었다. 자유를 향한 비상구였다.” 지금 자신의 행복은 더도 덜도 아닌 수필 쓰기에서 얻어진 것이라는 양미경 수필가의 『아나키스트의 비상구』가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제8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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